'나 혼자 산다' 옥자연의 도토리묵 레시피 무침, 묵밥, 식물장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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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옥자연
• 옥자연의 도토리묵 레시피
• 옥자연의 식물장

 

'나 혼자 산다' 옥자연

나혼자산다 캡쳐 _ 옥자연 도토리묵 만들기

 

옥자연은 2025년 3월 21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에서 직접 도토리묵을 만들었습니다.

토토리묵을 활용해 도토리묵무침과 묵밥 등 다양한 요리를 보여주었습니다.

레시피가 간단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생각보다 간편해 보이고 맛있어 보여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옥자연의 도토리묵 레시피

나혼자산다 캡쳐 _ 옥자연 도토리묵 만들기

 

재료 : 도토리가루 100g, 물 500ml, 소금 약간, 올리브유

만드는 방법

1. 도토리가루에 물, 소금, 올리브유를 넣어 반죽을 만듭니다.

2. 냄비에 반죽을 넣고 불을 켜 끓입니다.

3. 불 조절을 하며 계속 저어줍니다. 눌어붙지 않게 계속 저어주어야 합니다. ★중요★

4. 꾸덕한 느낌의 적당한 농도가 되면 틀에 부어 식힙니다.

5. 식힌 후 도마위에 올리면 쏙, 띠요옹~ 탱글한 도토리묵이 완성됩니다 :)

 

옥자연의 식물장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옥자연의 집. 그녀의 멋진 식물장은??

나혼자산다 _ 옥자연 식물장

옥자연의 집은 정말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입니다.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눈길을 끕니다. 옥자연 본인도 자신의 집을 "책과 식물과 고양이가 만든 인테리어"라고 표현했는데 정말 딱 맞는 표현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바로 옥자연이 직접 만든 식물장입니다. 다양한 식물들이 가득한 이 식물장은 정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채소까지 재배하고 있어 더 대단해 보였습니다.

나혼자산다 _ 옥자연 채소

옥자연은 이 식물들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보였습니다. "흙이 물을 먹는 소리가 있다"라며 식물들에게 정성스레 물을 주는 모습을 보니 저도 식물을 키워보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이 식물장은 브랜드 제품이 아니라 옥자연이 직접 만들었고 단순한 관상용이 아니라 이렇게 식물을 키워 먹은 지가 벌써 1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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