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 하니의 '나는 절로'
2025년 3월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 하니?'에서 '나는 절로'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방송되었습니다. 템플스테이 형식으로 참가자들이 절에서 새로운 인연을 찾는 내용입니다.
'나는 솔로'의 MC 이이경이 참가자로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평소 연애 고수처럼 보였던 그가 '연애 숙맥'으로 변신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유재석과 하하는 유부남으로서 '템플스테이'에 놀러 온 듯한 모습을 보여주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미주는 스스로를 '옥순'이라 칭하며 "마음 가는 대로 할 거다"라고 선언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스님들이 직접 커플 메이커 역할을 맡아 인연을 찾아주는 것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절의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만남과 재미있는 상황들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전등사 '나는 절로' 2025년 참가 신청 및 방법
'나는 절로' 전등사 편 소식이 나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4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된대요. 30대 미혼 남녀 각 10명씩, 총 20명이 참여할 수 있어요.
※ 참가 대상 및 조건은 종교 상관없이 30대 미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각 10명씩 총 20명 참가 예정)
※ 참가 신청 날짜는 3월 4일 오전 10시 ~ 3월 8일 오후 1시까지입니다. 신청 기간은 이미 지났습니다. 다음에 꼭 신청해 보세요.
※ 참가 신청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2024년 전등사 편에서는 총 337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류를 통해 건강한 관계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내용은 불교문화체험, 소원지 작성, 연애 특강, 저출산 해결 방안 공유, 레크리에이션 & 참가자 교류 시간 등입니다.
벚꽃 명소 전등사
전등사의 2025년 벚꽃 예상 시기는 4월 초부터 중순입니다.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벚꽃 풍경이 어우러져 사진 찍기 좋은 명소입니다. 전등사는 강화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봄에는 벚꽃뿐만 아니라 개나리, 진달래와 같은 봄 꽃이 만개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4,000원이고 주차비는 2,000원입니다. 삼랑성 동문과 남문 두 곳을 통해 입장 가능합니다.
수도권과 가까워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것도 추천합니다!!
쌍계사 '나는 절로' 2025년 참가 신청 및 방법
※ 장소 및 일정 : 경남 하동 쌍계사 / 2025년 4월 18일(금) ~ 4월 19일(토) 1박 2일
※ 대상 : 만 20~39세 미혼남녀 각 10명(거주지, 종교 제한 없음)
※ 신청기간 : 3월 17일 오전 10시~ 3월 25일 오후 6시
※ 신청방법 : 3월 17일 오전 10시에 업로드되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구글폼을 통해 신청서 제출
※ 신청사이트 : 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해 주세요.
★ 자세한 내용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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